지난 달 23일, 포포다이브의 개업식이 있었습니다.

낮에는 우리나라의 고사 격인 대만식 제사(빠이빠이 라고 불러요!)를 지내고

저희가 개업식을 바쁘게 준비하는 사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가게 장식과 음식 장만을 도와주었어요!!

한국에서 공수해 온 식재료들로 저희가 준비한 음식들, 가족들과 이웃들이 찬조해 준 먹을거리들, 저희가 소류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당에서 사온 음식들로

저희가 여기에 자리잡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던 한국과 대만의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 그리고 동료 다이빙 강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희의 시작을 축하해주셨어요!

이렇게 많은 수고와 도움, 축하를 받은 만큼 더욱 성장해 나가는 포포다이브가 되겠습니다.

모든 것이 블링블링한 새 것인 저희 포포다이브를 구경하러 얼른얼른 오셔요~